'순례주택'은 잔잔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. 풋내기, 풋감, 풋사랑, 풋고추, 풋사과... 제가 풋선생임을 알았습니다.

22-04-25

다릉개는 전주사람의 소리예요. 수천년 동안 전주의 정신으로 이어온 꽃심을 피워내고자 하는 전주 사람의 마음이 담긴 그런 소리예요. 그런 소리라서 처음에는 낯설지만,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 읽을 때까지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가 있어요.

22-05-15

<햇빛전쟁> 이걸 보니 지구 환경 보호에 신경 써야 할 거 같다.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고, 꼭 필요한 물건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22-05-18

너무 비현실적이다 생각했으나 멀지 않은 우리의 미래 모습 같아서 더 충격적 이였습니다. 5인 가족인 나부터 낭비가 많은 소비는 줄여야겠습니다. "자연에 무엇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겸손한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" P.127.

22-05-24

환경을 생각하는 책이에요. 처음에는 소설같이 이야기 책인줄 알고 읽었는데 어쩌면 햇빛이 우리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해가되는 이야기가 무섭기도했어요.

22-05-26

우리가 사는 지구가 나중에 이렇게 될 수 있다니 정말 무서웠다. 나중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목소리를 높여 지구를 지켜야겠다.

22-05-30

[순례주택] 오랜만에 재미나게 읽었다."어떤사람이어른인줄 아니?" "자기힘으로 살아보려고 애쓰는 사람" 순례씨처럼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가보련다.

22-05-30

<햇빛전쟁>을 읽은 후 햇빛을 한참이나 바라보았다. 지금 나가서 햇빛을 쬐면 안될것 같아서... 나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위기에 빠진 지구를 이대로 내버려 두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하루에 한 개씩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.

22-06-02

전주는 소리의 고장이지요~다시 한 번 전주 소리의 소중함을 느낍니다. 달릉개를 응원합니다.

22-06-02

사람은 커가면서 그동안 자신의 곁에 있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닮아간다. 그러니 소중한 인연들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.

22-06-03

<햇빛전쟁>햇빛 땜에 엄마, 남동생 모아가 죽고 외롭게 지내는 것이 불쌍했다.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될까봐 좀 무서웠다

22-06-06

<달릉개> 쪼깨 어려웠어요. 분야가~

22-06-06

(햇빛전쟁)이런 각박한 상황속에서 많은사람을 구한 할아버지,민호,루아가 정말 용기있다고 생각했다. 사람들이 전처럼 햇빛을보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.

22-06-10

(순례주택)순례씨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줬다. 나도 순례씨처럼 참된 어른이 되어야겠다.

22-06-12

[햇빛전쟁]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는책이었고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일회용품줄이기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준책이다.

22-06-13

순례주택.. 나는 어떤 지구별 여행자일까? 순례씨처럼 따뜻한 사람으로 살고싶다.

22-06-15

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고전작품이 달릉개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서사가 쓰여져서 재미있었고 굉장히 흥미로웠다

22-06-16

<햇빛전쟁>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, 앞으로 햇빛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 썬크림을 발라야겠다.

22-06-21

부채 옹기 등 전주의 특산물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소개해 놓은 책 한편의 신나는 마당극을 본 듯 해요

22-06-27

사실 돈이 많은 순례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었던 것은 ‘다시 살아갈 수 있는 희망’ 이 아니었을까 일찍이 힘들게 번 돈의 가치에 대해서 알고, 그 돈의 사용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던 순례씨는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만큼만 돈을 쓰고 나머지 돈을 모두 이웃에게 기부한다. 돈이 많은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해서 행복한 순례씨였다. 그 뜻을 이어받은 수림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.

22-06-27

<햇빛전쟁> 기후변화에 따른 사람들간의 갈등이 안타까웠는데요,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.

22-06-28

순례주택처럼 집없는 서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주택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.

22-07-05

끝나지 않은 전주 이야기, '어질더질~'

22-07-07

달릉개가 뭔가했는데, 달래의 전라도 사투리였어요. 톡쏘는 판소리의 특징을 표현한 것이라는 작가의 말이 와닿았어요. 또 판소리 다섯 바탕과는 다른 창작판소리를 다루고 있어 새로왔습니다. 역시 전주는 판소리의 고향이라 할만합니다.

22-07-10

우리고장 전주~ 판소리로 소개하는 전주! 재미있고 흥미있는 내용이었어요.

22-07-12

무더운 여름날, 최기우 희곡집 <달릉개>를 읽으며 더위를 날렸다! 최기우 작가님을 만나보고 싶다!!

22-07-15

순례주택을 읽으면서 집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하나의 삶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

22-08-01

어른은 무엇인가? 나는 어떤 어른이 되려 하는가?

22-08-18

내가 생각하는 어른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, 내가 과연 풋어른이 되고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? 라는 질문을 남기게 되었다.

22-08-21

희곡의 재미를 알게 됐다 ㅎㅎ

22-08-28